지난 20일 박중일 참포도나무병원 심혈관센터 원장이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 대한내과의사회의 제27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 중 'Session II 순환기 파트'에서 'Dizziness, Syncope의 순환기내과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현기증과 실신을 유발하는 심혈관 질환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현기증(Dizziness)이란 주변 환경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나 머리가 빙빙 도는 느낌을 말한다. 대개 신경계 원인을 우선적으로 떠올리지만, 심혈관계 원인에 의한 현기증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신(Syncope)은 일시적인 의식 소실 증상을 의미한다. 이는 뇌로 가는 혈류가 갑작스럽게 감소함으로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은 척추내시경센터 홍영호 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이 홍콩대학교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내시경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홍콩대학교 리카싱 의과대학 정형외과 및 외상학과(Department of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chool of Clinical Medicine, Li Ka Shing Faculty of Medicine, The University of Hong Kong) 콴얏홍 교수(Dr. Kwan. Kenny Yat Hong)가 참포도나무병원을 방문해 이틀간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임상을 참관했다.콴얏홍 교수는 홍콩대학교에서 외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윈체스터 칼리지 등 세계적인 의과대학에서 공부했다. 현...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은 지난 12월 16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국제기술교육센터(CIBEC, Catholic International Bioskills Education Center)에서 개최된 ‘최소침습 척추수술 교육 코스(Meet the Master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심포지엄에 척추내시경센터 홍영호 센터장이 강연자로 초청 받아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카데바(Cadaver) 실습 강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한 학술행사로 국내를 대표하는 척추 수술 의료진 11명이 강연자로 초청 받아 사전부터 높은 관심을 이끈 바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홍영호 센터장(세계양방향척...
뇌혈관 질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특별한 증상 없이 나타나 생명을 위협한다. 질환이 발병하면 사망에 이르는 비중이 높아 ‘소리 없는 암살자’로 불린다. 보건당국 통계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 사망률이 단일 질환 중 1위로 나타났다. 생존하더라도 극심한 후유증을 겪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례가 많았다.최근에는 의료기술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응급치료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는 편이다. 생존의 바로미터가 되는 골든타임도 늘어나는 추세다. 후유증도 첨단 기술을 이용한 재활치료를 통해 점차 극복이 가능해지고 있다.참포도나무병원은 지난 11월 25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된 ‘KoNES 2023 대한뇌혈관내치료의...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은 척추내시경센터 홍영호 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이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척추내시경 수술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고 밝혔다.홍영호 원장은 지난 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KESESS 2023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척추내시경 기구의 개발과 발전에 관한 최신 지견(Evolution and Development of Specialized Surgical Tools in Endoscopic Spine Surgeries)’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척추내시경 수술은 1~2cm의 최소 피부절개만으로 다양한 척추 병변 치료가 가능한 최신 치료기법이다. 기존 척추수술은 큰 절개범위, 전신마취, 수술 후 회복에서 한계점...
코로나19(COVID-19)가 전세계를 휩쓴 지 4년이 지났다.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이 방역기준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화했지만 그 후유증은 여전하다. 실제로 코로나19에 걸렸던 많은 환자들이 브레인 포그, 피로감, 우울감,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있다.최근 코로나가 심장질환 발병률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활발하다. 특히 젊은층에서 ‘심낭질환’ 발병률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심혈관센터 박중일 원장(심장내과 전문의)은 지난 달 29일 열린 ‘2023 대한임상순환기학회 학술대회’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후의 심낭질환 발생(Pericarditis in COVID-19 Era.)”이...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척추센터는 지난 11일 호주, 뉴질랜드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 수술 참관 및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호주 브리즈 브레인&스파인(Briz Brain&Spine)의 척추외과 전문의 스티븐 양(Dr. Steven Yang)과 뉴질랜드 미들모어 공립병원(Middlemore Hospital) 척추외과 의사 메날로차니 슌무감(Dr. Meenalochani Shunmugam)이 참포도나무병원의 최신 척추수술 기법을 전수 받기 위해 방문했다.참포도나무병원 척추센터 홍영호 원장은 호주, 뉴질랜드 의료진에게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UBE, 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참관을 통해 최신 수술 기법을 전수했으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주요 연...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척추센터는 최근 스위스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참관 및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스위스 5대 대학병원으로 알려진 인셀슈피탈 베른 대학병원(University Hospital Inselspital, Berne) 신경외과 의료진이 연수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마빈(Dr. Christopher Marvin Jesse)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과 더불어 참포도나무병원의 최신 척추치료법을 전수 받기 위해 연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스위스 베른 인셀슈피탈 마빈 교수는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원장에게 최신 척추 치료 및 수술 연수를 받은 뒤 외래 진료실과 병동을 회진하는 등 국내 의료 시스템 전반에 대해 익히...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은 국제척추내시경트레이닝센터 허동화홍〮영호 원장의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SCI급 척추학회지 ‘유럽척추저널(European Spine Journal)’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안전성 검증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수술 중 RF지혈기구 사용 시 수온 변화 상승을 측정하였으며, 실제 수술 시 수온 변화가 1도씨 미만으로 미미함을 증명하여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참포도나무병원은 해당 논문을 세계적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지 ‘European Spine Journal’에 ‘Temperature change of epidural space by radiofrequency use in biportal endoscopic lumbar surge...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은 국제척추내시경트레이닝센터 허동화·홍영호 원장(신경외과 의학박사)이 지난 5월1일부터 5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Spine Week 2023’에 강연자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스파인 위크(Spine Week)’는 4년 간격으로 전세계 40여개국 척추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지견과 임상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척추 학술대회로 알려져 있다. 북미척추학회(NASS)를 비롯해 유럽척추저널(European Spine Journal), 아프리카 척추학회(Africa Spine), 아시아·평양척추학회(Asia Pacific Spine Society), 인도척추외과의협회(Association of Spine Surgeon of India) 등 전세계 척추 학회 석학들이 참여했다...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은 척추센터 허동화 원장의 연구논문 ‘경추 추간공협착증에 대한 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 결과가 지난 31일 국제학술지 Neurospine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척추내시경은 4~5mm 미만의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한 내시경을 삽입해 척추질환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직접 살펴보며 치료하는 수술이다. 1cm미만의 작은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해 척추뼈, 연부조직, 신경 손상이 적다. 전신마취가 아니며, 무수혈에 가까운 수술이 가능해 기존 척추수술이 제한되던 고령, 만성질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방법이다.다만 척추 질환의 범위가 하나의 마디 보다 넓은 여러 마디일 경우 여러 번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제약이 있고 허...
참포도나무병원 척추센터 허동화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의학박사)는 美UCLA 정형외과 Don Park 교수와 집필한 논문이 세계적인 척추학회지인 뉴로스파인(Neurospine) 최신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척추센터 허동화 원장의 연구논문은 지난 31일 ‘내시경 보조 척추 유합술의 우수성(The Use of Dual Direction Expandable Titanium Cage With Biportal Endoscopic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A Technical Consideration With Preliminary Results)’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Neurospine에 게재됐다.논문은 확장성 케이지가 기존 고정형 케이지와 달리 펼치기 전 더 작은 상태로 삽입 가능하며 신경 손상을 최소화 하여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