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의 자회사 한컴헬스케어(대표 오병진)와 유틸렉스(대표 권병세,최수영)가 차세대 체외진단키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코로나19 Fast PCR 진단키트, 동반 진단키트, 암 진단키트, 폐암 진단을 포함한 차세대 폐질환 진단키트까지 광범위하게 협력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한컴헬스케어는 ▲제품 개발 및 생산 ▲해외 거래처 발굴, ▲제품 상용화 등을 담당하고, 유틸렉스와 유틸렉스의 자회사 포트노바는 ▲바이오마커 발굴, ▲제품개발 지원, ▲임상시험 및 인허가 등을 담당하게 된다.우선 1월 내에 코로나19 PCR 진단키트와 관련한 국내 허가 및 임상실험 절차에 돌입하며, 향후...
제약산업/유통
임혜정 기자
2022.01.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