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보다 ‘환자’를 먼저 보는 의사로 이름 난 최종영 교수는 다양한 간질환 치료는 물론 간암 치료에 대해 다양한 기초 중개 연구 및 임상연구를 주도한 간질환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간암의 전신 항암치료와 간이식 및 간이식 후 면역 조절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대한간암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간암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과 기초 중개 및 임상연구가 지속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
최종영 교수는 30여년간 축적된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 중증 간질환 치료의 최전선에서 활약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속적인 분야별 우수 의료진 영입, AI·빅데이터·RPA 등을 활용한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지역내 중증의료 및 의료전달체계의 중심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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