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는 시그니처 모노로고 티셔츠 위에 멜란지 유틸리티 셔츠를 레어이링 후, FW 신상 리버서블 패딩 재킷을 걸쳐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캘빈클라인의 스트레이트 진을 매치했다.
캘빈클라인의 스트레이트 진은 여유로운 핏과 대조적인 텍스처가 특징인 시그니처 데님이다. 캘빈클라인의 상징성을 잘 나타내는 이번 룩은 쿨하고 여유로운 90년대 뉴욕의 감성을 자아냈다.
두번째로 민규가 착용한 에비에이터 셰르파 재킷의 묵직한 나일론 새틴 소재는 민규가 지닌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나일론 새틴은 뛰어난 보온 효과까지 제공하는 겨울 옷감이다.
여유로운 핏으로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한편, 셰르파 소재의 칼라는 매끄러운 새틴과 대비되는 텍스처 차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민규는 9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로우라이즈 루즈 진과 모노그램 로고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매치한 제품은 스탠드 칼라 다운 재킷이다. 이 재킷은 스탠드 칼라와 드롭 숄더 핏 덕분에 여유로운 실루엣과 은은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올오버 모노그램 로고 스웨터와 시그니처 스탠다드 스트레이트 진을 다운 재킷과 함께 매치해 민규만의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24 FW 아우터 화보의 더 많은 사진은 캘빈클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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