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한솔병원 성금 전달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주민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한솔병원 행정부장이 참석했다.
한솔병원은 “전 직원이 모금활동에 참여해 기부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동근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1990년 개원 이래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유니세프, 살레시오 나눔의 집, 송파구 공동생활가정, 대한적십자사 외 15개 기관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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