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개 구단 로고 담은 '하늘보리 에디션'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춘 특별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출시된 '하늘보리 KBO 에디션'은 각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를 패키지에 담아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웅진식품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춘 특별 제품‘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선보였다.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춘 특별 제품‘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선보였다.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 측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KBO와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 및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참여를 희망한 9개 구단(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에 한해 제작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웅진식품은 다음 달 2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하늘보리 KBO 에디션 판매 페이지에서 응원하는 구단에 대한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kt위즈 경기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쇼핑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브랜드데이 행사를 통해 신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웅진식품은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매 실적이 높은 상위 10명의 소비자를 '구매왕'으로 선정해 kt위즈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며, 구매 인증 및 퀴즈 이벤트 참여자 중 일부를 추첨해 웅진식품 음료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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