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성민병원 이강현 신임 원장은 지난 1980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후 국립암센터 설립 초기 구성원으로 참여를 하여 전립선 암 센터장, 이행성 임상 제 2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부속병원장 재직 시 양성자치료 개시, 검진센터 개설, 로봇수술기기 도입 추진 등 진료 기능 확충을 통해 병원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 중국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 의약품 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해외환자 유치와 국제협력을 위해 제정된 메디컬아시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뉴성민병원 이강현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의 전체적인 변화를 통해 낡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체계와 틀을 통해 제 2의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 비전을 제시하면서, 무엇보다 전직원이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회복하고, 서로간에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강현 신임 원장은 소통과 솔선수범에 기초한 지도력으로 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암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 국가 암 관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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