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클리어틴이 10대 여학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만큼,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의 소녀들을 돕기 위해 클리어스킨 핑크 박스를 제작했다”라며 “우리 주위에는 아직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녀들이 많아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리어틴은 지난 5월 스노우 카메라 앱을 통해 국내 위기 가정의 10대 여성 청소년을 응원하는 클리어스킨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얼굴을 반짝이게 보이는 필터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 행사로 국내 위기 가정 소녀들의 반짝이는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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