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 상승 속 가성비 초점…신선한 채소와 특제 고추장으로 맛도 잡아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채소와 매콤한 제육볶음, 특제 감초고추장과 마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3,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풍부한 맛과 영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솥도시락은 “서울 지역 비빔밥 평균 가격이 11,308원(2025년 2월 기준, 참가격 통계)에 달하는 상황에서 외식 물가와 가공식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실질적인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메뉴가 필요했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당근과 치커리 등 신선 채소, 매콤한 제육볶음, 감칠맛을 더하는 감초고추장과 마요 소스로 구성돼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김이 함께 제공돼 입맛을 돋우며, 바쁜 일상 속 직장인과 학생들이 간편하게 즐기기에 적합한 메뉴다.
한솥도시락은 앞으로도 높은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제공하는 메뉴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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