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심포지엄은 해외 에스테틱 의료 분야 석학이 진행하는 강연을 비롯하여, 지난 10월 론칭한 멀츠 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이 공개돼 멀츠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자로 참석한 세계적인 성형 및 에스테틱 의료계 권위자인 스티븐 다이앤 박사(Dr. Steven Dayan)는 “매력에 대한 상대성 이론(The Special theory of relativity for attractiveness)”이란 주제로 강연하며 소비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정의와 에스테틱 의료의 가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어서 발표를 맡은 국제 에스테틱 성형학회 이사진이자 세계적인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인 파비치 박사(Dr. Tatjana Pavicic)는 “멀츠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매력적인 에스테틱 시술법(Maximization of attractiveness using Merz portfolio)”을 주제로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적용 사례와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 프로토콜의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한편 마지막 세션에서는 멀츠 코리아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멀츠가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캠페인 ‘MASJ’의 한국판이라 할 수 있는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가장 나 다운 모습을 통해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월 론칭됐다.
직접 이번 캠페인을 소개한 멀츠의 유수연 대표는 “획일적인 아름다움과 패스트 뷰티에 경도되지 않고 건강한 에스테틱 의료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멀츠의 오랜 사명”이라고 말하며, “오늘 자리하신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 분들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멀츠는 오늘 심도깊은 논의에 동참해 주신 전문가 분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의료가 ‘스스로 자신감을 찾아가는 여정’의 하나로서 소비자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뷰티플 프라미스’ 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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