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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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19일, 한국알콘㈜ (대표이사 최준호) 임직원들과 함께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결식우려아동 대부분이 생활 전반에 다양한 결핍을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멤버사들이 선별한 기부 물품으로 채워졌다.

패키지에는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업드림코리아의 생리대 및 손소독제 ▲양지사의 노트와 수첩이 담겨 아동 한 명이 최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은 아동들을 위해 손수 작성한 응원 편지도 함께 담아 총 166박스의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했다. 해당 패키지는 행복도시락 수혜 아동인 제주 서귀포, 경북 상주, 전북 임실 총 166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준 한국알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마땅히 주어진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업, 정부, 시민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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