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50여 명의 관계자들은 남성갱년기의 핵심인 테스토스테론 치료의 효과와 안정성 측면에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쟁점들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장인 문두건 고려의대 비뇨의학과 교수가 ‘Satellite Symposium – Natesto’ 섹션의 좌장으로 나섰으며, 박민구 인제의대 비뇨의학과 교수는 ‘Initial clinical experience of Natesto’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류지간 인하의대 비뇨의학과 교수, 이동섭 가톨릭의대 비뇨의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성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진단 및 진료 현장에서의 케이스 리뷰를 통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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