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에 기여하는 활동을 SNS에 업로드하는 온라인 행사와 더불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무실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생활수칙을 현장에 비치하여 많은 직원들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난임 사업부에서는 사무실내 일회용품 OUT 운동,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난임사업부 임직원 및 자녀들은 복합 문화 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했다.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새활용(Upcycling)에 대한 내용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새활용을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임직원과 자녀들은 새활용 탐방 및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함께 북극곰 오토마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난임사업부 총괄 유현정 전무는 “이번 Slim CO2 캠페인은 머크의 기업문화 캠페인 ‘하이 임팩트 문화(High Impact Culture)’의 3대 정신중 하나인 선도(Pioneer)가운데, ‘호기심과 대담한 혁신’ 행동 양식을 기반으로 기획했다”며, “한국머크는 앞으로도 난임 치료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환경까지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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