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을 진행한 김우상 원장은 “GE헬스케어의 브이스캔 에어(Vscan Air™)와 같은 무선초음파 장비는 장소의 제약 없이 응급 상황 등 급히 초음파가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고, 헬스케어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선초음파 장비로 복부, 갑상선, 경동맥 등 내과 초음파 검사와 근골격계 검사 및 초음파 유도하 시술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은 “이번 웨비나 참석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다시 보기 요청 등에 대한 반응을 통해,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니즈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GE헬스케어는 의료진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의료 장비를 활용하여 환자 중심의 치료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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