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노피의 포용성의 달(Inclusion month)을 맞아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내 직원 커뮤니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하여 포용적인 사내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기획되었다.
‘DE&I – 다(D) 같이 이(E)제 이(I)야기 해보는 시간‘은 사노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네트워킹 커뮤니티 ERG(Employee Resource Groups)와 함께 진행된다. ERG는 사노피 본사 차원에서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이다. 한국에서는 스우파(영업부 여성 임직원 ERG) ▲MZRG(MZ세대 ERG) ▲동고동락(건강 문제가 있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ERG) ▲부린이 성장기(일하는 부모 ERG) 등 성별, 세대, 가능성 등을 대표하는 4개의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는 “다양성, 형평성과 포용성은 사노피의 중요한 기업문화 가치 중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여러가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사내 커뮤니티 ERG는 구성원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고 전했다.
또한 “ERG와 함께한 이번 ‘포용성의 달’ 활동과 같이, 모든 임직원들이 DE&I 가치 안에서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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