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제공
동구바이오제약제공
동구바이오제약은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본격 진출하는 등, 코스메슈티컬 사업 분야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전문 제약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셀블룸’은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식물 유래 성분의 천연 추출물 등 고기능성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자생, 탄력, 미백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B2B부문에 주력하던 ‘셀블룸’은 모델이자 배우인 변정수가 새롭게 홍보대사로 합류하면서 B2C부문도 강화하여 ‘셀블룸’의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우수한 효능을 가진 ‘셀블룸’에 대해 해외에서도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며 동구바이오제약은 중국, 대만, 홍콩, 인도, 키르기스스탄, 미국,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게 되었다. 중국 티몰글로벌에 자사몰 운영, 일본 큐텐 입점, 홍콩 YesStyle 채널 런칭, 단일 사업자로는 가장 많은 K-Beauty브랜드를 현지에 정식 통관 유통하고 있는 인도 업체 Limese와 3개의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업체 Korea Elite Cosmetics와의 계약 등이 진행된 상태이다. 또한 일본과 미국에 상표 등록도 진행 중으로 등록 완료 후 일본 오프라인 매장과 미국 Amazon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셀블룸’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에서는 고객과 소통을 통한 B2C 부문의 강화를 진행하고, 해외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및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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