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휴온스 윤상배 대표를 비롯해 우수 영업사원 34명 등이 참석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영업사원과 지점을 선정해 차량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휴온스의 대표 복지 제도 중 하나다. 휴온스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연속 시상을 통해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왔다.
휴온스 윤상배 대표는 “지난해 영업사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덕분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좋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수 지점상을 수상한 경인지점 박혜미 부장은 “지난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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