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세병원 조상현 병원장
어린 자녀를 둔 보호자라면 어린이외상에 대한 걱정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한데다 놀이나 활동 시 과격한 움직임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린이외상의 경우 초기 응급처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골든타임을 놓치면 흉터와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서울연세병원 조상현 병원장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어린이외상의 응급처치 방법과 골든타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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