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보라매병원 공공부문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응급의료체계에서 ‘공공-민간부문의 협력과 상생’을 주제로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공공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동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 동남권 지역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응급의료센터 등 지역 내 응급의료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동남권역 공공-민간 응급의료 협력과 상생 ▲토크콘서트: 응급의료체계 문제와 공공-민간 협력 강화 방안 등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각 세션별 주제에 대한 관련 분야 의료진과 진문가의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보라매병원은 응급 분야에 특화된 ‘보호자 없는 시민안전응급실’과 ‘서울형 공감응급실’ 운영을 통해 응급질환 의료체계에서 우수한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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