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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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는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Selvy Note)’가 법무법인(로펌) 등 법률 분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셀비 노트는 일대일 또는 다자 간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 변환하여 기록 및 저장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AI 음성기록 솔루션’이다. ▲조사, 상담시 화자를 구분하여 즉시 문서를 작성하는 ‘실시간 방식’과 ▲음성 녹음파일이 자동 텍스트화 되는 ‘비실시간 방식’ 모두 지원한다.

셀바스AI에 따르면 셀비 노트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음성파일이 빠르게 텍스트로 변환되어 변호사는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빠르게 검색 및 확인하고 증거 파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해 민감한 정보 및 개인 정보 보안이 중요한 법률 법률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현재 법무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특허청, 대형 법무법인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활용 되고 있다.

셀바스AI 윤재선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여러 상용화 경험을 통해 법률 분야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셀비 노트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어 국내 법무법인(로펌)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안전관리 기록 작성이 필요한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고객이 확대될 것”이라며 “사무업무 자동화 등 고객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AI 제품화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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