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ealth One Welfare’를 대주제로 미국, 중국, 일본 등 17개국 국내외 실험동물학계 관계자 약 1,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김길수 센터장은 2018년 인도에서 개최된 아시아실험동물학회에 참가하여 이번 행사 주관기관인 한국실험동물학회와 함께 아홉 번째 아시아실험동물학회 한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아시아실험동물학회 및 한국실험동물학회와 함께 국제협력세션을 주최하여, 13일 의료제품 개발 과정에서 융복합적 관점의 전임상 연구에 대한 최신 동향 및 전망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고,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재단 측은 3일간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인프라, 연구성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다양한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지원 성과와 국제적 수준의 동물실험시설 기반 지원 기술들을 집중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우수한 전임상 인프라와 보유 기술을 실험동물학계 저명 행사인 아시아실험동물학회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며, 국가주도 의료 클러스터의 책임감으로 전임상 연구기술 발전을 위해 기관의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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