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제공
케이메디허브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9월 제26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뇌신경과학 연구개발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제26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는 1992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뇌신경과학 및 뇌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홍보관 부스 운영을 통해 뇌신경과학 연구개발, 뇌산업 응용기술개발을 소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뇌신경질환 진단·치료기술의 실용화, △제품화를 위한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뇌신경 연구 내용의 실용화, △뇌산업으로의 적용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미니심포지엄에서는 이은희 첨단기술부장이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핵심 기술서비스 소개, 집속초음파를 활용한 뇌혈관장벽 개통 기술, 초음파·광 자극 기반 전자약 기술개발, 뇌산업 활성화를 위한 케이메디허브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발표를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 결과를 바탕으로 뇌산업으로의 실용화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26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는 것에 축하하며, 케이메디허브 홍보관 부스 운영을 통해 케이메디허브 및 케이메디허브에서 수행하고 있는 뇌신경과학 관련 연구개발 내용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케이메디허브가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함께 뇌신경과학 첨단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 기반 실용화를 통해 국내·외 뇌신경과학 발전 및 뇌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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