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와 작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사전상담과와 의료기기 허가심사·기술 상담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술문서 심사 및 임상시험 등 인·허가 관련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도 의료기기 인·허가 자료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조사 및 사전질의를 통해 선발된 총 5개 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 작성과 관련된 질의를 토대로 상담이 이루어졌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기기 스타트 기업들에게 협력과 지원의 손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담회 및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의료기기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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