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바이오분야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큰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함으로서 바이오 기업인 사기진작 도모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었다. 시상식은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시상했으며 수출증대와 고용창출, 지역발전, 인력양성, 혁신성장기업, 생물보안 연구개발(R&D)우수성과, 바이오특화센터 등 8개 분야에서 산업통산 자원부 장관 표창이 주어졌다.
큐리옥스의 김남용 대표는 이번에 해외 수출증대 부문으로 공로를 인정받음에 따라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남용 큐리옥스 대표이사는 “바이오 산업의 날 행사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당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대중화에 필수적으로 요구되어지고 있는 분석 공정 자동화 기기를 상용화한 회사로서 독자적인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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