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은 주아 양 가족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온 가족이 모여 떡국을 나누며 주아 양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할 것이다. 아기상어의 열혈 팬인 주아 양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는 아기상어 공연팀이 방문해 환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주아 양의 퇴원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주아 양의 퇴원은 단순한 병원의 이별을 넘어서, 생명을 살리는 의료진의 노력과 한 아이의 삶이 새롭게 시작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주아 양과 가족에게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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