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멸균제 소모품 시장 수에를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플라즈맵은 매년 2~4배 성장하고 있는 소모품 시장 상황에 대응해 생산 라인의 자동화율과 생산능력(CAPA)을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플라즈맵의 임유봉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판매된 멸균기 제품들의 후속 수익 모델인 멸균제 소모품의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며, “치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판매를 가속화해 사업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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