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등 공인기관에서도 이러한 니코틴대체제를 1차 금연 치료 약제로 권고하는 등 그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인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 대용량(105개입)은 금연의 핵심인 첫 1주일 동안 충분한 양의 니코레트껌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금단증상을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금연 초기의 금단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충분한 양의 껌을 올바른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제대로 씹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에 따르면 니코레트 쿨민트 껌은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1회 30분간 섭취해야 한다. 껌을 너무 빨리 씹어 니코틴이 많이 함유된 침을 삼키는 경우, 울렁거림이나 딸꾹질 등 불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쉬어가며 씹기’ 방법으로 껌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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