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최근병원1층로비에서‘119안심콜서비스대리등록캠페인’을실시한가운데강호철진료부원장(아랫줄왼쪽에서세번째)등참석자들이기념촬영하고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최근병원1층로비에서‘119안심콜서비스대리등록캠페인’을실시한가운데강호철진료부원장(아랫줄왼쪽에서세번째)등참석자들이기념촬영하고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응급환자 신속 회송을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대리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안심콜 대상자의 질병과 특성을 미리 파악해 환자 맞춤형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는 강호철 진료부원장, 박원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이애경 간호부장을 비롯해 공공보건의료사업팀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전남 소방본부와 화순소방서 관계자 20명도 함께 했다.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등록 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대리등록 방법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은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 등이 대리등록 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119안심콜 검색 또는 119안전신고센터, 정부24에 접속해 가입과 등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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