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헬스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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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27일 '다양한 환자 사례로 살펴보는 국내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현황 및 최신 치료 지견'을 주제로 '2024년 화이자 프레스 유니버시티(Pfizer Press University)'를 개최했다.

강연에 나선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교수(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총무이사)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겪는 고통은 단순히 피부 질환을 넘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영향을 미친다"며 "치료가 어렵고, 많은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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