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황만기 박사는 현재 총 7개(키성장·골절·골다공증·아토피)의 대한민국 특허를 이미 취득하였고, 최근(2024) 현대과학적 연구 논문(RCT)에 기반한 총명탕(인지기능 향상 및 두뇌신경세포 보호 한약(neuroprotection herb))에 대해 대한민국 특허도 출원한 바 있다.
또 총 19권의 저서(번역본 포함)와 총 14편의 SCI(국제의학저널)·K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등을 통해, 현대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갖춘 현대한의학의 탁월한 효과성과 안전성을 꾸준하게 객관적으로 증명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2024 제13회 Asia LOHAS (ESG) 산업대전』 시상식에서 그 동안의 지속적인 특허한약(원천기술) 개발 및 발명 공적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한의사 개인으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황만기 박사는, “2021년부터 차례로 기획했었던,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서적 3부작 시리즈 출판이 3년 6개월여만에 드디어 완성되었다. 앞으로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현대한의학의 ‘뼈’ 연구를 무기로 해서, 정형외과·성형외과·구강외과(치과)·한방수의학(韓方獸醫學)·항공우주의학·재활의학과 등 여러 보건의료 유관 분야와 협력해 식물성 천연물(식물성 한약) 기반 세계 바이오 시장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이번 책의 발간 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