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안과의원 김진형 원장, ‘2024 KSCRS 정기학술대회’에 좌장 및 연자로 참석 (지에스안과 제공)
지에스안과의원 김진형 원장, ‘2024 KSCRS 정기학술대회’에 좌장 및 연자로 참석 (지에스안과 제공)
GS안과는 지난 13~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기 학술대회에 지에스안과 김진형 원장이 강의연자와 좌장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는 백내장 및 굴절 수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의견을 교류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정기 학술대회는 일본백내장굴절수술학회(JSCRS)와 대만백내장굴절수술학회(TSCRS)가 함께 참여해 최신 연구결과와 기술을 공유했다.

지에스 안과 김진형 원장은 ‘Intra &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f Posterior Chamber Phakic Intraocular Lens Implantation’ 를 주제로 렌즈삽입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사례와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처치할 수 있는 케이스 등을 설명해 많은 안과 의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진형 원장은 “후방안내렌즈삽입술 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사이즈의 렌즈를 삽입해야 하며 수술 과정에서도 필요 이상으로 눈 속의 조직에 손상이 가해지지 않도록 의료진의 기술력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수술 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렌즈 위치가 잘 고정되었는지, 안구 내 다른 손상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KSCRS 정기 학술대회의 마지막 세션인 “My preference in Refractive Surgery”에서 좌장을 맡아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최신 굴절 수술 방법들에 대한 강의들을 주관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과의사들은 굴절 수술의 트랜드를 리드하는 의학전문가로서 환자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결정함에 있어 다양한 기계와 수술법에 대한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KSCRS 정기 학술대회 성료 후 김진형 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고민, 학술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안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에스안과의원 김진형 원장은 한국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 (KSCRS) 정회원,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 (ASCRS) 정회원,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 (ESCRS) 정회원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학술적인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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