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상조 정신, 스포츠 공헌사업 등이 영향 미쳐

보람그룹은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ESG경영대상에서 ‘사회 ESG부문’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2024 K-ESG경영대상에서 보람그룹이 '사회 ESG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제공)
2024 K-ESG경영대상에서 보람그룹이 '사회 ESG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제공)
보람그룹은 상조기업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를 토대로 ‘상조는 나눔’,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보람상조의 철학을 꾸준히 지켜온 기업이다.

그룹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물론, 업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스포츠 영역에서의 공헌 사업이 K-ESG경영대상 수상에 일조했다. 보람그룹은 CSR 관점의 사회 공헌을 ESG 관점으로 확대해 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K-ESG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발표한다. 이날 한샘, 한국맥도날드, 롯데홈쇼핑, 삼성전기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보람그룹과 함께 K-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보람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은 물론 중장기적으로는 세계 기후와 환경을 지키는 일도 포함된다”라며,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앞으로도 ESG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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