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앞서 에이치피오와 고급 단백질 건강식품 개발,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를 설립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의 대표 식품,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처음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6조2천억원으로 롯데홈쇼핑의 지난해 55세 이상 고객의 건강기능식품 주문액은 2019년보다 약 7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홈쇼핑 박형규 식품부문장은 "단백질바, 음료 등 건강기능식품 상품군을 다양화 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