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중 교수가 감수를 맡은 만화 ‘수부외과’는 일본의 인기 만화 주간지에 연재되고 있는 의학만화로, 수부외과 의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병원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현재 일본에서 단행본으로 6권까지, 한국에서는 2권까지 출간됐으며, 박일중 교수는 올 9월말 출간된 2권부터 향후 출간되는 모든 단행본에 대한 감수를 맡았다.

박일중 교수는 “‘수부외과’가 발간된 이후 일본에서 수부외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수부외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직접 감수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키워드
#수부외과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