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와의 오프라인 소통 위해 체험형 팝업스토어 열어
‘맛탐정 수사능력 테스트’ 미션으로 몰입도 높여...풀무원 전략 제품 체험 재미 더해

풀무원이 MZ세대를 위한 풀무원 세계관 체험 팝업스토어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서울 성수동 토로토로에서 운영한다.

풀무원이 오는 22일부터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 팝업스토어를 연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오는 22일부터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 팝업스토어를 연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 팝업스토어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는 기존 온라인 위주로 이루어진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체험형 팝업스토어이다.

풀무원은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활용해 풀무원만의 세계관 ‘풀무원더랜드’를 구축해왔다. 세계관 속 ‘풀떼기’라는 캐릭터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함으로써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서 풀무원더랜드의 세계관을 처음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한 것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맛탐정 풀떼기’가 화자로서 고객과 함께 ‘맛탐정 수사능력 테스트’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풀무원의 주력 제품들에 관한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외관부터 탐정사무소 테마의 복고풍 디자인을 살려 체험 몰입도도 높였다.

그 외에도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식물성 제품 시식 부스를 운영해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풀무원 공식몰 ‘샵풀무원’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풀무원 제품을 증정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풀떼기의 맛탐정 사무소’는 지난해 진행했던 ‘풀무원지구식단’ 팝업 이후 처음으로 풀무원식품의 전략 제품을 MZ세대의 관심사에 맞게 풀어낸 팝업스토어다”며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가치소비 등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에게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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