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김치 수요 증가...물량 공수하고 판매가 동결해
모바일 앱에서 최대 64% 할인 특가 선보여
롯데홈쇼핑은 알뜰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 소비가 뚜렷한 먹거리, 생필품을 합리적인 구성으로 집중 편성한다.
폭염 장기화로 배추값이 급등해 포장김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판매가를 동결한다. 또한 물량을 긴급 공수해 방송을 편성한다. 이외에도 세제, 휴지 같은 생필품과 쌀, 김 등 식품 역시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공식 모바일 앱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과일, 농수축산 등 필수 식품군을 9900원, 1만9900원 내의 특가로 판매하는 ‘99특가전’을 진행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소비기한 임박특가전’에서는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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