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은 오늘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품질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시상식이다"라고 말했다.
학계, 산업 분야의 전문가 5명이 브랜드인지도, 선호도, 독창성, 소비자만족도 등을 부문별로 평가해 선정함으로써 공신력을 확보한 시상식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보람그룹 보람상조를 비롯해 신한은행, SK네트웍스, CJ웰케어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지난 1991년 보람상조를 설립한 이후 ‘상부상조’ 정신을 토대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천해 왔다. 34년간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상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상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상조 상품을 내세워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또한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 기존에는 없던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발맞춰 꾸준히 진화해 왔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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