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용기라면보다 4배 큰 사이즈로 캠핑 분위기 물씬
함께 동봉된 플레이트와 컨테이너...캠핑 조리 도구로 활용 가능

GS25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손잡고 차별화된 캠핑 전용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상품은 오는 10월 31일 헬리녹스 소시지플래터다. 캠핑 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용기에 4가지 소시지, 케첩, 머스터드, 젓가락으로 구성됐다.

실용적인 도구와 멋진 오브제 역할까지, 캠핑 감성을 한층 더 돋우는 상품으로는 헬리녹스 캠핑김치라면(플레이트), 헬리녹스 캠핑김치라면(컨테이너), 헬리녹스 새턴버드커피(텀블러)도 선보일 예정이다.

헬리녹스 캠핑김치라면은 기존 용기라면보다 4배 큰 사이즈로, 캠핑 시 여럿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추가로 플레이트(쟁반)와 컨테이너(용기)가 동봉돼 캠핑 시 조리 도구로도 활용 가능하다.

최승훈 GS리테일 마케팅팀 매니저는 “나 홀로 캠핑족부터 가족 단위 활동으로 확장되고 있는 캠핑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헬리녹스와의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캠핑족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캠핑 문화 플랫폼 GS25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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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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