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변해야 한다”… 밀리의서재, 현대인의 독서 라이프에 새 방향성 제시
독서가 배우 김태리 발탁해 진중함과 유연한 매력 더해
김태리 목소리로 만나는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 완독 오디오북 내년 1월 공개
이번 캠페인에는 밀리의서재가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을 넘어 ‘독서 라이프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밀리의서재는 독서 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라는 캠페인 메시지로 새로운 독서 라이프를 제안한다.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TV 광고에는 독서가로 잘 알려진 배우 김태리와 함께 밀리의서재의 신규 서비스 ‘밀리페어링’을 소개한다. 밀리페어링은 종이책, 전자책, 차량, 오디오북, AI TTS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환경에서 끊임없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다.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첫 번째 ‘밀리페어링’ 편에 이어 ‘독서 기록’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이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태리가 낭독한 김애란 작가의 단편집 '바깥은 여름' 완독 오디오북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오디오북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제작됐다. 김태리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작품의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윤성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 마케팅팀장은 “김태리는 독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로 진중하면서도 유연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쉽고 자유로운 독서를 추구하는 밀리의서재의 가치와 김태리의 진정성이 시너지를 이뤄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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