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000140)는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골프존파크에서 ‘제1회 협력사 스크린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협력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력사 소속 대표와 딜러들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회는 지난 11월 4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골프존 스크린 온라인 예선을 통해 진행됐으며, 예선 상위 20명이 결선에 진출해 최종 실력을 겨뤘다. 결선 경기는 2인 1조 방식으로 진행됐고, 종료 후 HJ일화타워 본사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일화 제1회 협력사 스크린골프 대회 기념사진 (일화 제공)
일화 제1회 협력사 스크린골프 대회 기념사진 (일화 제공)


수상자에게는 110만 원 상당의 유틸리티 아이언, 80만 원 상당의 퍼터, 2025년 KLPGA 프로암 초청권, 자사 제품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됐다. 특히,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상 등 특별상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열띤 경기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미선, 임미소, 강다나 프로골퍼가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제공했으며, 팬 사인회와 기념 촬영 시간도 마련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박태웅 일화 제약사업본부장은 “제1회 협력사 스크린 골프 대회는 협력사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스포츠를 통한 기업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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