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백진휘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김근영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 (인하대병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13105750034596aa9cc43d0210216272.jpg&nmt=48)
백 교수는 “앞으로도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응급의료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영 교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으로서 인천지역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소아 환자의 효율적인 진료와 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김 교수는 “소아응급의료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소아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응급의료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지역사회 의료 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으로도 공공의료의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응급의료 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