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휴식'이 중요하다. 또한 바른 자세로 체중의 압력을 분산하고, 틈틈이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서 척추에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허리가 뻐근하면서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단순 허리통증인지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다양한 허리질환은 개별적으로 다른 원인과 증상 진행 정도, 전체적인 체형 등을 고려해 치료해야 하며, 척추 및 신체 전반의 정렬을 바로잡는 게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추나치료를 중심으로 신체를 교정하며 통증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허리통증을 방치하지 않고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할 경우 약 90% 이상 수술 없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허리디스크는 단순히 염증과 디스크탈출 부위를 제거하는 것보다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관절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 : 김도연 평택 성신당한의원 원장)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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