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 커피머신부터 뷰티 가전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 아우르는 제품군 공개
락앤락 관계자는 "제니퍼룸이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제품인 '전자동 커피머신'을 중심으로 홈카페, 리빙, 주방, 라이프 스타일 제품은 물론 새롭게 출시한 뷰티 가전 카테고리까지 선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전자동 커피머신'은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지난 1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라며 "국내 최초로 19bar 고압력 추출 방식을 도입해 풍부한 크레마와 깊은 풍미를 제공하고, 스파이럴 코니컬 버 그라인더를 탑재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18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니퍼룸은 이번 박람회에서 뷰티 가전 신제품도 공개했다. '에어 쿨링 펌 고데기'는 컬링과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in1 제품으로, 160개의 에어홀이 장착되어 화상 위험을 줄이고 스타일링 지속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프리볼트 기능을 탑재해 해외 여행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는 핸즈프리 디자인을 채택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리모컨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어린이 모드가 별도로 탑재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제니퍼룸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에어 쿨링 펌 고데기'와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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