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브랜드 참여…한정 상품·팝업스토어까지 풍성한 혜택

이번 페스티벌은 연중 최대 규모의 신발 기획전으로,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9,0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에는 무신사에서 주목받는 스니커즈부터 로퍼, 부츠 등 제화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2025 봄·여름 시즌 신상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포함된다.
매일 브랜드 데이를 통해 나이키, 뉴발란스, 반스, 아식스,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로맨틱무브, 블런드스톤, 야세 등 국내외 제화 브랜드들이 특별 할인과 함께 소개된다.
이와 함께 무신사 단독 발매 및 한정 상품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아식스 ‘젤-1130 - 다크 브라운:미드나이트’와 마크모크 ‘뮤르 뉴 아이코닉 플라워 플랫폼 로퍼’ 등이 이번 행사 기간 중에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인기 브랜드 신상품 출시와 함께 품절되었던 상품의 재입고도 진행된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는 닥터마틴, 레드윙, 킨치, 로스트가든 등 개성 있는 브랜드의 부츠, 구두, 로퍼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하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