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향 담은 보디 스크럽 5종

러쉬는 2018년부터 인기 제품이나 상징적인 제품의 향을 새로운 제품군으로 재해석하는 '커뮤니티 라인'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디 스크럽 라인은 미세한 설탕 입자와 버터, 오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피부에 부담을 최소화한 스크럽 효과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카마', '포쉬 초콜릿', '더 컴포터', '보태노맨시', '크리미 캔디'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카마' 보디 스크럽은 1995년 러쉬 공동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이 처음 선보인 향수의 향을 담아 오렌지와 파출리 오일의 이국적이고 활기찬 허브 향이 특징이다.
'포쉬 초콜릿' 보디 스크럽은 코코아 버터와 망고, 일리페 버터의 조화로 스크럽 후에도 초콜릿 잔향과 촉촉함을 유지한다. 같은 향의 '포쉬 초콜릿' 보디 워시는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전 세계 러쉬 매장에서 45,000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 컴포터' 보디 스크럽은 블랙커런트와 베르가못 오일의 달콤한 과일 향과 함께 아몬드,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보습 효과도 뛰어나다. 이 외에도 러쉬 브랜드의 전신인 '콘스탄틴 앤 위어' 시절 개발된 흙 내음 향수의 향을 담은 '보태노맨시'와 사탕 향의 '크리미 캔디' 보디 스크럽도 함께 출시된다.
커뮤니티 보디 스크럽 5종은 오늘부터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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