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웨어부터 쿡웨어·키친툴까지…미식의 즐거움 완성하는 새로운 주방 브랜드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오늘 프리미엄 퀴진웨어 브랜드 ‘데켓(Daekket)’을 새롭게 선보이며 주방용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락앤락이 오늘 프리미엄 퀴진웨어 브랜드 ‘데켓(Daekket)’을 새롭게 선보이며 주방용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락앤락 제공)
락앤락이 오늘 프리미엄 퀴진웨어 브랜드 ‘데켓(Daekket)’을 새롭게 선보이며 주방용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락앤락 제공)

락앤락 관계자는 “‘데켓’은 덴마크어로 ‘차려진’, ‘준비됨’을 의미하는 단어로, 요리부터 플레이팅까지 미식의 즐거움을 완성하는 테이블 위 오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켓’은 도자기 소재의 테이블웨어 10종, 조리 후 바로 플레이팅할 수 있는 쿡웨어 4종, 그리고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키친툴로 구성됐다.

테이블웨어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멀티용기세트다. 하나의 용기처럼 보이지만 펼치면 용기, 찬기, 캡으로 구성되어 음식 보관은 물론 플레이팅까지 가능하다. 상단 캡에는 실리콘 씰이 장착돼 있어 음식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캡 자체를 접시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쿡웨어 제품은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통주물 방식으로 제작된 양수 냄비와 쿡 플레이트로 구성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양수 냄비는 열을 고르게 전달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며, 쿡 플레이트는 원형과 오발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돼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

키친툴 라인업은 국자, 요리스푼, 뒤집개, 스패튤러, 조리도구통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의 일체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무 냄새 없이 조리할 수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손잡이에 실리콘 링이 장착돼 있어 조리 중 도구를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락앤락은 ‘데켓’을 통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퀴진웨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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