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청국장·순두부·매운탕까지…깊고 구수한 전통의 맛 간편하게 구현
샘표 관계자는 “‘시골식 된장찌개 양념’은 콩을 통째로 띄운 토장에 멸치, 대파, 양파 육수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밀가루를 넣지 않은 자연스러운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며 “토장은 전통 양반가에서 즐기던 비법장으로, 간장을 가르지 않고 숙성시켜 감칠맛이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
‘시골식 청국장찌개 양념’은 생청국장을 사용해 특유의 냄새나 쓴맛 없이 깊고 구수한 맛을 살렸으며, 국산 무와 다시마, 멸치로 낸 육수를 더해 신선한 야채와 두부만 더해도 완성도 높은 청국장찌개를 만들 수 있다.
‘그때그맛 순두부찌개 양념’은 파, 마늘, 고추기름을 달달 볶아 사골 육수를 더해 만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순두부와 야채, 계란만 더하면 추억의 시장 맛집 스타일 순두부찌개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바닷가 횟집 매운탕 양념’은 해산물과 야채를 우려낸 감칠맛 있는 밑국물에 칼칼한 맛을 더한 제품으로, 동태나 우럭 등 생선을 넣고 끓이면 바닷가 노포에서 맛본 정통 매운탕을 구현할 수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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