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비 60% 강해진 신맛…MZ세대 겨냥한 ‘극강의 사워 챌린지’

‘핵아이셔’는 블랙데이 콘셉트에 맞춰 제품과 패키지를 모두 블랙 컬러로 구성했으며,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동그란 캔디볼, 스틱형 소프트캔디, 젤리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핵아이셔 캔디는 청사과맛, 스틱형 ‘핵아이셔츄’와 젤리에는 깔라만시와 레몬맛 필링을 넣어 더욱 짜릿하고 지속적인 신맛을 구현했다”라며 “MZ세대가 즐기는 매운맛 챌린지처럼 신맛을 새로운 놀이문화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핵아이셔는 오리온이 자체 개발한 ‘신맛 레벨’ 기준으로 최고 단계인 4단계로 표기됐으며, 기존 아이셔 제품의 레벨 2~3보다 한층 강한 자극을 제공한다.
1988년 첫 출시된 아이셔는 ‘펀(fun)’ 콘셉트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 신맛 캔디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 현재 캔디볼 타입, 스틱형 소프트캔디, 젤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한정판은 신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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