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서는 “Trauma care in Institute of Science Tokyo”와 “Hybrid ER”를 주제로 일본의 응급의료체계와 외상 치료 경험이 상세히 공유됐다. 특히 모르시타 코지 교수는 일본의 구명구급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외상 환자 치료에 있어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은 일본의 선진 시스템을 비교하며 자국 내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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