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의 날(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1948년 4월 7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다.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이를 ‘보건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53주년이 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민 건강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장관 표창 4명, 시장 표창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세진 주임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 업무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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